소소한 이야기

헌혈 무섭지 않아! 남을 살리는 좋은 일

ds12 2021. 3. 1. 21:20

헌혈을 아들과 함께하고 있네요.
고1된 아들과 시작한 동반 헌혈이 4번째
되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곳은 수원시청역 근처 헌혈의집
입니다.





놀라운 것은 !
여자분들도 상당수 된다는것.
이번에는 제법 어려보이는 학생들도 있군요.

요즘 피가 부족하다는 문자를 자주 받다보니
일요일 시간을 내서 방문했습니다.



미리 하루전부터 예악이 가능하니 예약후
가시는거 여러모로 편해요.
현장 대기자가 많은 경우 예약자가 우선 이거든요.


헌혈은 준비하는데 10분 정도 걸리고
실제 피 뽑는것은 10분 미만.
지혈하는데 15분쯤 걸려서 총 30분 정도 걸려요

주차는 헌혈후 나올때 헌혈의집 직원에게 말하면
주차비 처리해주십니다 ^-^
헌혈 30회ㆍ100회ㆍ200회ㆍ300회 훈장제도도
있어서 저는 30회를 1차 목표로 진행중!
아내도 같이 가고 싶다는데 ^-^ 허허허.
다음에 같이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