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방문♡
2021. 7. 27. 14:45ㆍ소소한 이야기
친척 상가 방문차 처음 들러본 밀양.
부산에 화장이 많이 밀려서 밀양까지 화장을 오게되었다.
그럼,
밀양은 무엇이 유명한가?
찾아보니 (얼음골) 이라고 한다.
아래는 다른 글에서 발췌한 자료이나 참고하여 보시길 바란다.
ㆍ링크참조
https://twophones.tistory.com/231
어찌되었건 화장을 마치고
나는 인사를 드리고 서울로 향하기 위해 밀양역으로
향했다.
시골 역사 느낌에 한적하고 사람도 많지 않다.
매표하고 잠시 열차 기다리며 주위를 둘러보아도
특별한 것은 없다.
이런곳에서 산다면 좀 여유로운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계속 늘어나는 키오스크ㆍ무인발매기가 여기도 3대나 설치되어 있다.
사람의 일을 기계가 계속 대체하는데 앞으로는더 심해지겠다 싶다.
날은 덥지만 밀양 하늘은 이쁘기만 하다.
참고로 밀양 화장터 위치와 이미지 이다.
화장로는 3기 밖에 없어 소박한 느낌이다.
수원 연화장에 비하면 너무 심플한 기능에만 충실한
화장터 이다.
유가족을 배려하는 시설이나 좀더 현대화된 시설로 분위기를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밀양 화장터 ㅡ 밀양역(밀양KTX) 까지의 거리는 10분 내외로 가까워서 집근성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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