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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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남 살리는 확실한 활동 ♥️
헌혈을 일년에 4번 하기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삼성전자 수원 캠퍼스 안에 헌혈의 집 이 개소 하였습니다. 그동안 인계동 헌혈의 집을 늘 다니다가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사내에 오픈한 헌혈의 집으로 고고~ 번호표를 뽑고 몇가지 문진 후 헌혈을 준비 합니다. 물도 넉넉히 먹고.♡ 점심을 건너 뛰고 갔는데 상담 중 바로 초코파이를 꺼내시면서바로 드시죠 하시네요. 다행히 아침을 한식 먹었다고 하시니 심각하셨던 얼굴이 조금 밝아지십니다. 오늘도 힘줄 잘 보이는 오른팔에 주사 꾹-헌혈 매우 기쁜 일이지요 그리고 선물도 있으니 기쁨이 두배♡ 이번에는 특별 이벤트로 키링도 받았어요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 헌혈 히어로 되시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오늘 제 헌혈로 혈액 비축량이 깨알 만큼 올라..
2023.11.13 -
헌혈의집ㅡ수원시청역 센터
헌혈은 남을 위해 도움을 주는 적극적인 방법이다. 아들과 헌혈의 시작한후 아내도 동참케 되었다. 지난번에는 아내ㆍ아들과 셋이서 막내딸 데리고 갔었는데 아내는 철분수치 부족으로 탈락! 3개월 지나서 다시 찾은 헌혈의집. 아내는 철분수치 합격으로 이번에는 헌혈성공! 60세전에 자신도 30회 도전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다짐하는데 이루어질까? 살짝 걱정된다. 헌혈후 주는 게토레이ㆍ야채 크래커를 얌얌 먹으며 귀가했다. 모아둔 헌혈증 가족이나 가까운 분들 아프실때 써야겠다.♡ 이벤트도 자주 있으니 다른 분들도 참여해 보시길!
2021.10.10 -
아들과 함께한 헌혈 2nd time.
추석 명절전에 아들과 함께 동반 혈현 2nd 도전에 성공!! 헌혈 30번, 50번, 100번, 200번, 300번 이렇게 할때마다 훈장을 준다고합니다. 나는 30번 도전, 아들은 50번 도전하기로 다짐함.
2020.10.13 -
코로나-19로 혈액량 부족해요
오늘 아들과 함께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며칠전 혈액양이 부족하다는 문자 메시지가 계속 오더군요 한번 헌혈 한 이력이 있으면 관리가 되는지 종종 문자가 옵니다 코로나 ㅡ19 로 헌혈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예전에 수술하면서 수혈을 받은 적이 있어서 빚진 자의 마음으로 종종 헌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7세(고1)가 되어 자기 생일이 지나면 헌혈을 할수 있는데 올해 아들이 딱 해당이 되네요. 오전11시쯤 벌써 헌혈의 집에는 3~4명이 헌혈하고 2명쯤은 대기 상태였습니다. 여자 분도 두분 정도 헌혈도 하시고, 아빠와 같이 온 학생도 보였습니다. 간단한 문진을 마치고 제가 먼저 헌혈하고 아들은 먹고 있는 알러지 약이 있어서 헌혈 가능한 약품인지 확인하고 태어나서 처음하는 헌혈이라서 신규등록하는등 시간이 조금 더..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