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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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남 살리는 확실한 활동 ♥️
헌혈을 일년에 4번 하기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삼성전자 수원 캠퍼스 안에 헌혈의 집 이 개소 하였습니다. 그동안 인계동 헌혈의 집을 늘 다니다가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사내에 오픈한 헌혈의 집으로 고고~ 번호표를 뽑고 몇가지 문진 후 헌혈을 준비 합니다. 물도 넉넉히 먹고.♡ 점심을 건너 뛰고 갔는데 상담 중 바로 초코파이를 꺼내시면서바로 드시죠 하시네요. 다행히 아침을 한식 먹었다고 하시니 심각하셨던 얼굴이 조금 밝아지십니다. 오늘도 힘줄 잘 보이는 오른팔에 주사 꾹-헌혈 매우 기쁜 일이지요 그리고 선물도 있으니 기쁨이 두배♡ 이번에는 특별 이벤트로 키링도 받았어요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 헌혈 히어로 되시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오늘 제 헌혈로 혈액 비축량이 깨알 만큼 올라..
2023.11.13 -
민주당 수준을 높이시길!
민생에 관심은 없고 오직 정권을 잡기 위해 한도를 넘어선 민주당을 바라보며 무거운 마음에 침묵 할수 없어 글 올립니다.
2023.03.13 -
가을산책ㅡ인천 연수구 청량산
가을산책ㅡ인천 연수구 청량산 모처럼 휴가를 내고 부모님댁 방문. 연로하셔서 자식들과 함께 야외 거동할 기회가 많지 않을듯 싶어 시간을 내보았다 이른 아침6시를 넘어 7시로 달려가는 시계를 보며 부모님댁 앞편에 있는 청량산 산책에 나서본다 송도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보인다 중턱에 위치한 팔각정이다. 인천상륙기념관 쪽 코스는 좀 가파르다. 아침 일출을 사진에 담고 계신분을 배경으로 한컷 낙엽이 제법 쌓였다. 인생에도 가을이 있지. 나도 곧 가을이 될듯 싶다 청량산 정산 ^-^ 주위에 나무들이 많아서 하나도 정상같지 않다. 내려오는 길은 코스를 바꿔 청룡공원쪽으로 향했다 산자락이 끝날무렵 골목길이 나타난다 골목길을 아는 세대와 아파트만 아는 세대. 둘중 나는 처음이고 나의 자녀들읏 두번째이다 아침부터 기름부침 ..
2022.10.31 -
폴란드 바르샤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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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9 -
[시] 넥타이 안 매지는 날
작시 : Paul Lee 넥타이 안 매지는 날 묶고 풀기를 여러번 아침부터 바쁜데 왜 이러나? 인생도 이럴때가 있다 잘 안 될때가. 늘 반복하던 쉬운 것인데 안 될때가. 그럴땐 감사하자 묶을수 있는 두 손이 있음을 그럴땐 감사하자 넥타이를 매고 나갈 자리가 있다는 것을
2022.10.29 -
내 남은 삶에 가장 젊은 날은?
내일도 내 남은 생에 가장 젊은 날이 되겠지 ^-^ 하루 하루 주께 가는 인생 길. 우리는 하늘 향해 가는 순례자.
2022.10.21